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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 2026 년 4 월 3 일- 2026 년 4 월 9 일 한인 비즈니스 / 건강

H 마트, 전 미주 ' 2026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스마트카드 회원 자녀 대상... 총 90 명 선정, 총상금 1 만 달러 규모

‘ 이 습관’ 반복했더니... 혈당 스파이크 사라진 이유?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 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2026 어린이 그 림 그리기 대회’ 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내가 가장 좋아하 는 H 마트 와의 순간( Draw Your Favorite H Mart Moment)’ 으로, 매장에 서의 즐거운 경험이나 가족과 함께한 요 리 시간, 피크닉 등 H 마트와 관련된 다 양한 순간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 면 된다. 대회는 오는 4 월 3 일 금 부터 4 월 26 일 일 까지 진행되며, H 마트 스마트 리 워 드 카드 회원의 자녀 중 PreK 부터 5 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H 마트 매장 고객 서비스 데스크 를 방문해 스 마트 리워드 카드를 제시하면 공식 도 화지를 받을 수 있다. 작품 완성 후 고 객 서비스 데스크 에 제출하면 온라인 등록을 위한 QR 코드 를 제공받게 되 며, 해당 QR 코드를 통해 참가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올해는 온라인 등록을 완료한 모든 참 가자에게 $ 100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한 $ 10 할인 쿠폰이 제공되는 특별 한 혜 택도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90 명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 1 명 에게는 $ 1,000 장학금과 상패 및 특별 상장이 수여되며, 이 외에도 1 등
부문별 2 명), 2 등 부문별 5 명), 3 등 부문별 10 명), 장려상 전체 부문 총 54 명) 수상자에게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 이 제공된다. 총상금 규모는 1 만 달러에 달한다. 수상자는 오는 6 월 12 일 금) H 마트 공식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채널, 매장 내 포스터 및 이메일 등을 통해 발 표될 예정이다. H 마트 관계자는“ 이번 그림 대회를 통 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며“ 다양 한 H 마트 와의 순간’ 이 어떻게 작품으 로 표현될지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대회 관련 문의는 H 마트 고객 서비스
센터 이메일( customer _ care @ hmart.
com) 또는 전화( 877 427 7386) 를 통해 가
능하다.
▶ 버지니아 매장
애난데일점( 703 914 4222), 버크점( 703
621 2345), 센터빌점( 703 830 6180), 페어
팩스 점( 703 896 4640), 폴스처치 점( 703
573 6300), 헌돈점( 571 346 7330), 매나사
스점( 571 358 3400)
▶ 메릴랜드 매장
캐톤스빌 점( 443 612 9020), 엘리콧 시
티 점( 443 574 3456), 프레드릭 점( 240 566
1405), 게이더스버그 점( 301 355 7499), 위
튼 점( 301 942 5071)
고혈당 증상은 근육 감소, 뱃살, 운동 부족, 식습관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살 을 빼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급격히 줄이 면 오히려 근육 감소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 다. 적절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근력 운동 을 병행해야 한다. 그래야 근육을 지키고 혈 당 관리도 잘 할 수 있다. 평소 몸을 자주 움 직여서 근육에 자극을 줘야 한다.
뱃살 많으면... 혈당 조절 어려워 대한당뇨병학회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 르면 한국의 당뇨병 성인 환자의 52.4 % 가 비 만, 61.1 % 가 복부 비만 상태였다. 비만이 있 는 당뇨병 환자는 정상 체중 환자보다 혈당 조절률이 낮았다. 임신성 당뇨병 병력이 있는 여성은 앞으로 2 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약 6 배 높았다. 뱃살이 많은 경우 식습관 조절, 운 동을 하면 살을 뺄 수 있으나 근육은 지켜야 한다. 포도당을 사용하는 근육이 많아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운동 직후 혈당 조절 극대화... 인슐린에 어떤 영향? 운동은 단순히 혈당을 낮출 뿐만 아니라 근 육 속의 인슐린( 혈당 조절 호르몬) 신호 경로 를 다시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운동 직후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 린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타이밍이기 때 문이다. 운동은 음식을 줄이는 방식의 체중 감량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이득을 제공한다. 따라서 식사 조절과 함께 운동을 병행해야 혈 당 조절에서 훨씬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식후 운동이 더욱 도움이 된다.
겨우 살 뺐더니 근육까지 감소... 왜? 체중 감소는 항상 지방 감소를 의미하지 않 는다. 식사량( 에너지 섭취) 이 급격히 줄어드 는 상황에서는 지방과 함께 골격근량 역시 감 소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장기간 당뇨병을 앓 아온 환자나 고령 환자에서 더 두드러진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는 만성 염증, 인슐린 저 항성,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신체 활동 감 소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이미 근육 대사 측면 에서 불리한 점이 많다. 근육 감소가 빨라지 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근육 줄면 혈당 관리 어려워... 일상의 생활 습 관은? 근육은 포도당( 탄수화물) 대사의 핵심 장기 다. 식후 포도당의 상당 부분이 골격근에서 처리되며, 근육량 감소는 인슐린 감수성 저하 와 직결된다. 근육이 줄어든 상태의 체중 감 량은 단기적으로 혈당이 개선되는 것처럼 보 일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혈당 변동 성 증가, 기초대사량 감소, 기능적 저하로 이 어질 가능성이 있다. 혈당 관리를 위해 걷기 등 유산소 운동 외에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근육량 유지는 헬스 클럽 운동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지속 적인 근육 자극이 있어야 한다. 식사 때 달걀, 육류, 생선, 콩 음식 등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쓰 고 계단 오르기, 스쿼트, 발뒤꿈치 들기 운동 등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늘 근육을 의식해 야 혈당 관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눈만 봤는데 심장 위험 나왔다 … 피 안 뽑는 검사, 뭘까?

연구팀은 지난 3월 30일 미국심장학회 연례학 술대회 ACC. 26에서 안저 사진( 눈 뒤쪽 망막과 혈관을 촬영한 이미지) 을 인공지능으로 분석, 심혈관 위험을 분류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아직 학술지 게재 이전이고 학회 발표 단계로, 향후 독립 검증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는 40 ~ 75세 성인 874명을 대상으로 10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를 먼저 모 집한 뒤 일정 기간 실제 검사 상황에서 결과를 추적, 비교했다. 연구팀은 AI 시스템‘ CLAiR’ 를 통해 눈 속 혈관 이미지를 분석, 향후 10년 안에 동맥경화
식이다. 촬영은 약 5분, 분석 결과는 30초 안에 나온다.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검사 과정을 줄 였다는 데 있다.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던 과정 을 한 번의 촬영으로 대신하려는 접근이다. 즉, 혈액검사와 위험 계산 과정을 하나의 이미지 분 석으로 통합하려는 시도다.
어느 정도까지 맞게 가려냈나 연구에서 CLAiR는 민감도 91.1 %, 특이도 86.2 % 를 기록했다. 민감도는 위험한 사람을 놓 치지 않는 능력이다. 실제 고위험군 10명 중 약 9명을 찾아냈다는 의미다.
왜 가능해졌고 무엇이 남았나 망막 혈관은 인체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대 표적인 미세혈관이다. 혈압과 혈당 상태가 그대 로 반영된다. CLAiR는 이런 미세한 구조 변화를 분석해 전 신 혈관 상태의 신호를 읽는다. 이 시스템은 미 국 식품의약국( FDA) 으로부터‘ 혁신 의료기기’ 지정을 받은 상태이며, 현재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미국 의료 AI 스타트업 Toku Inc. 가 개발했다. 망막 이미지를 활용한 연구는 이전 에도 있었다.
50 대 직장인 A 씨가 안과에서 검사를 받는 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말을 듣는다.“ 심혈관 위험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를 뽑지 않았는데 심장 얘기가 나온다. 아 직 연구 단계지만, 이런 기술을 현실에서 볼 날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안과에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심혈관 위험 을 가늠할 수 있다는 연구가 공개됐다. 혈액 검사 없이도 위험 신호를 읽어내려는 접근의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실제 검사로 확인된 분류 방식
미국 스탠퍼드대 마이클 V. 맥코넬 임상교수
성 심혈관질환( ASCVD) 위험이 7.5 % 이상인 지 여부를 가려냈다. ASCVD는 심장마비와 뇌 졸중처럼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10년 위험 7.5 %’ 는 같은 조건의 사람 100명 중 약 7 ~ 8명이 향후 10년 안에 이런 질환을 겪을 수 있다는 의미다. 미국심장학회와 미국심장협회 는 진료지침에서 이 기준을 넘으면 의사와 상 의를 거쳐 스타틴 복용을 고려하도록 권고한다.
여러 단계를 이미지 한 번으로 심혈관 위험 평가는 대체로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흡연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위험도를 계산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혈액검사와 문진도 필 요하다. 이번 기술은 눈 속 혈관 이미지를 한 번 촬영해 이런 정보를 간접적으로 읽어내려는 방
특이도는 괜찮은 사람을 괜히 위험하다고 하 지 않는 능력을 말한다. 위험하지 않은 사람 10 명 중 약 8 ~ 9명을 정확히 걸러냈다는 뜻이다. CLAiR는 기존 위험 계산기( 나이, 혈압, 콜레 스테롤, 흡연 여부 등을 바탕으로 향후 심장질 환 위험을 추정하는 방식) 를 통해 고위험으로 분류된 사람들도 비슷하게 가려냈다. 즉, 기존 방식과 비슷한 수준으로 사람을 나눌 수 있었 다. 연구 대상의 26 % 가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으 며, 촬영한 이미지의 94 % 가 분석에 활용할 수 있었다. 맥코넬 교수는“ 이 방식이 기존 평가를 대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충분한 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위험 인식을 높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구글 연구팀은 28만 장 이상의 눈 사진으로 혈 압 · 흡연 · 나이 등을 예측하는 AI를 개발했고, 결과는 영국 네이처 출판그룹이 발간하는 학술 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2018년 게재됐 다. 한국에서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이 망막 AI 위험지수가 관상동맥 석회화지수와 비 슷한 수준으로 심혈관 사건을 예측할 수 있음을 보고했으며, 이 결과는 세계적 의학 학술지 랜 싯 계열 저널《랜싯 디지털 헬스( The Lancet Digital Health)》에 2022년 실렸다. 이번 연구는 질환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임신 중 이거나 진행성 안질환이 있는 경우 적용이 어 렵다. 독립적인 외부 검증도 추가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