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 2026 년 10 월 2 일- 2026 년 10 월 8 일 미국 부동산
주택 시장과 취미 경제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
낮은 모기지 이자율로 주택 구입 혜택 받아
< 김선영 기자 > 주택 시장에서 앞서 나가는 연령대 높은 밀 레니얼 세대가 취미 경제도 주도하고 있다. 연령대가 높은 상위 연령대 밀레니얼 세대가 주택 시장에서 같은 세대 내 다른 그룹과 격차 를 벌리고 있다. 이제 이들은 취미 관련 소비 시장에서도 앞서 나가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BofA) 연구소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상위 연령대 밀레니얼은 X세 대, 베이비부머, 하위 연령대 밀레니얼, Z세 대 등 다른 어떤 세대보다 1인당 취미 관련 지 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의 지출을 100으로 설정한 지수를 기준으로 볼 때, 8월까 지 3개월간 이들의 취미 관련 지출액은 Z세대 의 두 배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었다. 실제로 BofA 연구소의 경제학자는 상위 연 령대 밀레니얼이 여러 지표에서 취미 관련 지 출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1인당 지출액이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취미 관련 지출을 하는 인구 비율 또한 다른 세대보다 높다. 지난 2년 동안 대부분의 세대에서 지출 이나 거래가 감소하거나 둔화한 반면, 밀레니 얼 세대의 취미 관련 지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주택 구입 기회 얻은 상위 밀레니얼 세대
이런 결과는 주택 시장에서 나타나는 격차 와 일맥상통한다. 상위 연령대 밀레니얼은 주 택 구매자 중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리는 집단이 되었는데, 하위 연령대 밀레니얼보다 기존 주 택의 구매 비율도 높고, 가족 구성원 수와 소 득이 늘어남에 따라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주택 자산을 축적할 기회를 얻었는데, 낮은 주택 모기지 대출 이 자율을 확보한 경우 높은 임대료와 초기 계약 금 부담에 직면한 세입자들보다 훨씬 안정적 인 월 주거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의 연구 담당 수석 경 제학자는 밀레니얼 세대 내에 확실한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 원인을 낮은 주 택 모기지 대출 이자율을 확보한 그룹과 그렇 지 못한 그룹 간의 차이로 꼽았다. 낮은 모기지 이자율을 확보한 그룹과 그렇 지 못한 그룹 사이의 차이가 구조적인 문제 를 만드는 시점에 도달하고 있다. 즉, 현재 주 택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낮은 모기지 이자 율 확보 여부에 따라 주택 소유의 간격이 더 욱 넓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결과적으 로 한 그룹은 세입자가 되고 다른 운 좋은 그 룹은 주택 소유자가 되어 경제적 격차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물론 모든 상위 연령대 밀레니얼이 부유한 주택 소유자인 것은 아니다. 또한, 주택 자산
취미 여가 시간 가장 짧지만 가장 돈 많이 지출 주택과 취미 여가 모두 밀레니얼이 주도할 듯
가치 상승분이 공예품 재료, 스키 여행, 교육 용 장난감 구매 비용으로 직접 쓰이는 것도 아 니다. 하지만 소비자 지출 데이터는 주택 시 장 데이터와 유사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 중 연령대가 높은 층은 자산을 축적하고 가족 중심적인 성인기 단계로 접어 들고 있는 반면, 같은 세대 내 젊은 층은 여전 히 높은 주거비 부담과 내 집 마련 지연이라 는 상황에 놓여 있다.
밀레니얼 세대 주택 소유자가 임차인보다 취미 생활에 유독 더 많은 돈을 쓰는지 여부 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이는 부의 격차라기보 다 연령이나 생애 주기에 따른 현상일 가능성 이 크다. 연령대가 높은 밀레니얼 세대는 Z 세 대나 더 젊은 밀레니얼 세대보다는 오히려 젊 은 X 세대와 더 많은 공통점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취미 관련 지출 패턴도 같은 세 대 내 젊은 층보다는 X 세대나 베이비부머 세 대와 더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연령대가 높은 밀레니얼 세대는 소득이 가 장 높은 시기에 접어들고 있는데, 그중 일부 는 늘어난 소득을 주택 구입에 투자하는 경향 이 있다.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중 다수 는 가족 구성원이 늘어났거나 혹은 단순히 자 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심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넓은 주거 공간을 필요로 하는 생애
단계에 와 있다.
취미 생활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집단 뱅크오브아메리카( BofA) 는 취미 관련 지출 을 미술 · 공예품점, 취미용품점, 아웃도어 및 레저 용품 · 서비스 업체, 스키장, 스쿠버다이 빙 용품점 및 대여점, 모험형 액티비티 업체, 교육용 완구 판매점, 아웃도어 매장 및 일부 장난감 가게에서의 소비로 정의한다. 여행, 골프, 비디오 게임 관련 지출은 별도로 분류 하므로 이 집계에서는 제외되었다. BofA 연 구소에 따르면 X 세대는 특히 골프를 즐기는 경향이 다른 세대보다 높다. BofA 가 1978 년에서 1988 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로 정의한 ' 연령대가 높은 상위 밀레니 얼 세대 ' 는 취미 관련 지출을 주도했고, 베이 비부머 세대와 X 세대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집단은 여가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주목할 만한 결과다. 보 고서에 인용된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35 ~ 44 세 성인의 하루 평균 여가 시간은 약 4 시간 15 분으로 모든 연령대 중 가장 짧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지출 내역을 보 면 여가 활동이 단순히 개인적인 취미를 넘어 가계 예산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음 을 알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본인의 관심사
뿐만 아니라 자녀의 활동을 위한 지출도 포함 되어 있다. 밀레니얼 세대가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나 어린 친척 등 타인을 위해서도 지출한 다는 점은 타당한 말이다.
더 넓은 공간에 대한 수요가 반드시 가족 구성원 수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 들에게는 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필요한 추가 공간을 의미할 수 있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 는 공예 작업실, 홈 오피스, 또는 게임 룸 같 은 공간을 뜻할 수도 있다. 또한 이전 세대보 다 출산 시기가 늦어지고 출산율이 낮아진 탓 에, 일부 밀레니얼 가구는 자녀 관련 활동 대 신 자신의 관심사를 위해 쓸 수 있는 가용 자 금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주택 소유자가 소비 지출 높아 BofA 수치에는 고객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 는지, 임대하는지, 자녀가 있는지, 취미 자금 조달을 위해 주택 자산을 사용하는지 여부는 표시되지 않는다. 그들은 주택 소유가 나이든 밀레니얼 세대가 취미 소비를 주도하는 이유 라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 그러나 재량 구매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재정적 이점이 있을 수 있다. 밀레니얼 세대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 자산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낮은 모 기지 이자율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월간 주택 비용이 더 안정적일 수 있다. 이는 여행, 취미 또는 기타 관심사에 관계없이 임의 지출에 대 해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더 광범위한 데 이터는 주택 상태가 점점 더 소비자의 금융 옵션을 분리한다는 견해를 뒷받침한다.
▶7 면에 계속
버지니아: HiTRONS Centreville( ����� J Centreville Sq, Centreville VA �����) ���-���-���� 매릴랜드: Healing Town Ellicott City( ����� Baltimore National Pike, # ��� Ellicott City MD �����) ���-���-����